윤하 - 일본정규 2집 ひとつ空の下(히토츠소라노시타) [통상반]
윤하 (Younha) 노래 / 지니(genie)뮤직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휘성의 낯 간지러운 작사곡  비밀번호 486을 부르던 모습도 귀여웠다. 이후 토이 앨범에 참여하 

면서 유희열의 곡을 부르는 윤하는 자기만의 길 을 가는걸 보면서 대견스러웠다. 

  음악을 들을때 가사를 꼼꼼히 살피는 스타일인데, 도통 알아들을 수 없는 일본어로 노래를 부르 

는데도 거부감이 없다.  

  지켜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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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지러브 2010-11-07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쿠랑님 서재에 침략(?) 해 들어왔습니다 ^^;
저도 가사에 신경쓰는 스타일입니다. 춤출땐 배드걸 사랑은 굿걸 이런 가사 보면
무슨 생각을 해야 될지 몰라서 고냥 TV에서 춤추는 걔들 얼굴이나 뚫어지게 보게 되네요.
뭐 미스에이같은 최근의 양산형 걸그룹이 마냥 싫다는 건 아니지만...
윤하는 어쩐지 좋더군요. 정말 말씀대로 자기만의 길을 가는 것 같아요.
3집 활동할 때 탈진해서 앨범활동 이탈하는 것 보고 진심으로 안타까웠던 기억도 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

다이조부 2010-11-07 20:05   좋아요 0 | URL

저렴한마음님은 닉네임이 무척 마음에 들어요 ㅋ

99퍼센트 남자로 짐작이 되는군요~

주말인데 마음이 우중충하네요. 에이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데

힘내야겠죠 ㅎㅎ

스트레인지러브 2010-11-09 18:16   좋아요 0 | URL
ㅋㅋㅋ 남자 맞습니다. 이번 주도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