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랑 해민이랑 찍으려고 했는데-_-;; 이렇게 늘어버렸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민지가 나랑 해민이랑 가려버렸어!!! 흑... (해민이는 파란 옷 입은 여자아이)짐 챙기는 해민이.
그러니까 바로...이 아이입니다!
잘가라, 해민아. 너의 강한 모습... 깊은 생각... 여린 마음... 모두, 잊지 못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