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할 뻔 했네.

드라마 자막번역을 하게 되었다.

내가 가입한 카페 자막팀에 스카웃되었음.

뭐, 그 '팀'이라고 해봐야

오늘 운영자 한분의 제의를 내가 수락함으로써 생긴 2인조일 뿐이지만

공지에 띄우고 모집을 하면 몇명 더 들어오겠지.

그 사람은 누구라도 꼭 꾀어 올거야.. =_=  (여기 결국 넘어간 사람이 있지 않은가..)

아, 재밌겠다!!

팀을 짜서 에피소드를 나눠 번역을 시작하는 것은 1월이 될 예정...이긴 하지만

분명 내 시험만 끝나면 바로 시작될 것이다.

이 카페 사람들-특히나 운영자-은 진정한 드라마의 폐인이므로.

어쩌면 지금 번역중일지도 모른다. =_=

아, 기분 좋아라.

아무리 많은 사람이 들어오더라도 나보다 어리지는 못할걸!

(애시당초 이 카페에서 나만큼 나이 적은 사람이 없으니까)

이히히히히히...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있다.

 

아아, 그리고.

시험 끝나면 꼭 일기장에 쓰다 날린 글을 다시 써야지.

컴퓨터시간에 한시간 내내 썼는데 '새 페이퍼 등록'만 클릭하면 끝나는 시점에서

선생님이 연결을 차단해서 다 날렸다.

으드득.

오랜만에 참 열심히 썼었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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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 2003-12-31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드라마인가요? 언뜻 휙 떠오르는게 프렌즈 뿐입니다.

明卵 2003-12-31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 많은 분들이 '프렌즈냐?'하고 묻더군요. 아니라고 하니까 '서.. 설마 섹스 앤 더 시티는 아니겠지?'라고 되묻고요. 이것 역시 아닙니다. 어떤 드라마냐 하면, 제목은 가르쳐 드릴 수 없고, 제 서재타이틀이미지에 드라마 캡쳐를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