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②AYN-쿄코 2003-11-08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쿄코에요~
오랜만에 들리게 되었네요. ^ 0 ^
지금 숫자송을 듣고 있어요. 친구가 정말 귀엽다고 한번 꼭 들어보라고
해서 듣고 있는 중인데 너무너무 귀엽네요. 정말.. ~
가사도 정말 귀여워요.
명란님도 안들으셨다면 한 번 들어보세요. ^ ㅡ ^

이제 고3들 수능도 끝나고 해서 학교가 요즘에는 썰렁해요.
제일 학생수가 많던 3학년이 거의 학교에 잘 안나오니까 정말 썰렁해요.
야자 쉬는 시간에 보면 항상 불이 꺼져 있는데..
이제 수능도 다 쳤으니까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조금은 여유가 있겠죠??
저도 빨리 수능 다 치면 좋겠어요. 하하. ;;.

요즘에 텔레비젼을 안봐서 잘 몰랐는데 연예가 중계 MC가 또 바뀌었네요. ;
(잠깐 주제(?)를 이탈한 이야기 였습니다.. ;)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이니까 명란님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그럼 전 다음에 또 들릴께요~
 
 
K②AYN-쿄코 2003-11-08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명란님은 학원 주말반까지 다니시고 매일매일을
보람있게 보내시고 계시네요..~
전 너무 한가해서..ㅜ.ㅜ..
읽을 책이라고는 만화책 밖에.. ;;.
산더미같이 쌓인 숙제도 다 언제 하려나~ 하아~~

明卵 2003-11-08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토요일..
학교 마치고 부랴부랴 집을 나서 방금 전까지 학원에서 썩어서 그런지
썩 행복하진 않지만 (학원 주말반이 있는 관계로..)
역시 토요일이라는 건 사람을 들뜨게 만드네요.
이번에 산 책이나 읽고, 내일 학원숙제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쿄코님♡

明卵 2003-11-08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
숫자송.. 저희반 친구들이 열심히 화음을 만들며 부르는 그 노래말이군요.
그리고 제 동생도 아주 좋아하죠.
항상 그런 노래를 들을때마다 생각하는 게, 어떻게 가사를 지을까하는 거랍니다; 전 머리가 굳은건지 참 힘들더군요-_ㅜ
아.. 수능.. 몇 년 전만 해도 수능치는 날이라 학교 늦게가는 걸 좋아했는데
지금은 점점 수능이 너무 가깝게 느껴져서, 싫습니다.
고등학생이 되면 더 하겠죠;ㅁ; 두.. 두려워요..
연예가 중계.. 언제 하죠? =_=;
TV와 별로 친하지 않아서 슬픕니다. 훌쩍.
그 프로가 보고싶어질 때가 때때로 있는데 말이죠..
섹션 TV는 우연히 볼 때가 있는데 연예가 중계는 아직 한번도 못 봤어요;
그 우연찮게 보는 프로는 참으로 재미 없더군요.;;
연예가 중계는 재미있으려나.. [버엉]
이효리의 망고주스 선전도 전혀 못 보고 그냥 지나갔죠.
뭐, TV 별로 안 봐도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에 문제는 없으니 다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