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에 눈이 펑펑오는걸 지붕으로 할라다가 그건 12월에 올리기로 하구요..차가운가을비를 연상하게 하는 지붕을 구했습니다..근데 선명한 노란버스가 기분을 상큼하게 하네요..방울방울 빛나는 빗방울도 깨끗하구요..
실은 영화 가을로에서 시작장면에 나오는 흩날리듯 사라지는 낙엽을 구하고 싶었지만 능력이 딸려서요..딴 지붕도 있는데 용량이 넘친다네요..사실 블로그 스킨용으로 제가 퍼온건데 여기 알라딘의 지붕은 공간이 좀 비좁아서 이미지 안맞는게 아주 많아요..그걸 나름대로 공작할수 있는 능력도 안되어서..저렇게 짤린거라도 올려봅니다.ㅎㅎㅎ
그나저나 여러분 이뿐 지붕 구경하세요.

이건 용량이 넘쳐서 안받아주더군요.ㅠ.ㅠ

요건 전에도 봤었던 거구요..많이 짤린답니다.

요것도 밑에 이뿐집들이 짤릴것 같습니다..계절에 안맞는것도 같구요.

이게 제 지붕입니다..자동차는 역시나 짤렸지요? 그나마 노란버스가 나와서 다행입니다..이비가 그치면 흰눈펑펑나리는걸로 바꿀려구요...그건

요거입니다..아까 잠깐 올려봤는데 이사진이 두개가 딱 붙어서 눈사람 모자만 살짝 보이거든요.그리고 펑펑나리는 눈....예상외로 멋졌습니다..히~~~
모~~두 네이버에서 이쁜님들 블로그에서 퍼왔답니다.물론 도장은 찍구빌려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