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에 눈이 펑펑오는걸 지붕으로 할라다가 그건 12월에 올리기로 하구요..차가운가을비를 연상하게 하는 지붕을 구했습니다..근데 선명한 노란버스가 기분을 상큼하게 하네요..방울방울 빛나는 빗방울도 깨끗하구요..

실은 영화 가을로에서 시작장면에 나오는 흩날리듯 사라지는 낙엽을 구하고 싶었지만 능력이 딸려서요..딴 지붕도 있는데 용량이 넘친다네요..사실 블로그 스킨용으로 제가 퍼온건데 여기 알라딘의 지붕은 공간이 좀 비좁아서 이미지 안맞는게 아주 많아요..그걸 나름대로 공작할수 있는 능력도 안되어서..저렇게 짤린거라도 올려봅니다.ㅎㅎㅎ

그나저나 여러분 이뿐 지붕 구경하세요. 



이건 용량이 넘쳐서 안받아주더군요.ㅠ.ㅠ



요건 전에도 봤었던 거구요..많이 짤린답니다.



요것도 밑에 이뿐집들이 짤릴것 같습니다..계절에 안맞는것도 같구요.



이게 제 지붕입니다..자동차는 역시나 짤렸지요? 그나마 노란버스가 나와서 다행입니다..이비가 그치면 흰눈펑펑나리는걸로 바꿀려구요...그건



요거입니다..아까 잠깐 올려봤는데 이사진이 두개가 딱 붙어서 눈사람 모자만 살짝 보이거든요.그리고 펑펑나리는 눈....예상외로 멋졌습니다..히~~~

모~~두 네이버에서 이쁜님들 블로그에서 퍼왔답니다.물론 도장은 찍구빌려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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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0-31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여요. 너무 예쁘잖아요

Mephistopheles 2006-10-31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벌써..겨울....아 세월 참 빨라요...^^

해리포터7 2006-10-31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이쁘지요? 더 이쁜것들도 많은데 좀 빤딱이고 흩날리는걸로 하고싶어서...

해리포터7 2006-10-31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그죠..벌써 겨울을 준비해야 할때가 왔어요..

실비 2006-10-31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3번째가 구름 반짝거리는게 귀엽네요^^

해리포터7 2006-10-31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그게..저거 올리면 고 구름만 보일꺼에요.ㅎㅎㅎ

프레이야 2006-10-31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다 예뻐요. 겨울이네요... 어느새... 계절을 앞질러 가는 님, 부지런하신 님, 지붕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벌써 연말 같아요.

마노아 2006-10-31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절이 여기에 담겨 있네요. 근사해요^^

비자림 2006-10-31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정말 예쁘네요^^
11월, 님의 서재지붕처럼 맑고 예쁜 한 달 되시길!

해리포터7 2006-10-31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벌써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요.님...11월엔 첫눈을 기다리겠지요?
마노아님...이런거 만드는사람들 정말 신기해요..어쩜이리 솜씨가 좋을까요.
비자림님 이쁘지요? 님두요.맑고 행복한 한달이 되길..
속삭이신님 벌써요? 님이야말로 부지런하기도 하시징...알겠어요.그럼 저만의 방법으로 감사를 표합지요.ㅎㅎㅎ

한샘 2006-10-31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참 예뻐요~ 마음이 환해져요^^

비로그인 2006-10-31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뻐요.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 예뻐요. 눈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구경하게.

해리포터7 2006-11-04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이쁘지요?
승연님.저두요.눈이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