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 화분에 키가 10cm도 안되는걸 옮겼었는데...이렇게나 자랐네요..또 잎에 잔뜩 달려있는거 살짝 보이시죠? 참 잘자란답니다..



소복히 자라나고 있는 어린 꿩의 비름들....근데요..이것들 보면 살짝 겁이 난답니다..제가 여기저기다 막 나눠줬는데요..거기서도 저렇게 잘 자랄터인데..혹시나 이것들이 자라고 자라서 넘치면 생태계가 어캐될찌....ㅋㅋㅋ 무한상상력을 갖고 있는 해리포터7.......................

이것들도 이제 슬슬 화분사서 나눠야 겠네요..아~ 배꽃님이랑 또또유스또님..꽃임이네님집에선 잘 자라고 있는지 모르겠네요..배꽃님 집에서 크는 것들은 저번에 페이퍼에 올리셔서 구경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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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10-24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도 아주 이쁘게 사랑 듬뿍 받아가며 잘 커가고 있답니다..ㅋㅋ
그런데 우리것은 언제 저케 클가요??후훗~~~~아..소담스러워라..

해리포터7 2006-10-24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후훗.님께서 와주실줄 알았답니다.히~~ 좋은아침이어요.

토트 2006-10-24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런 것도 있네요. 첨봐요. ^^;;

하늘바람 2006-10-24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뀡의비름 장난아니게 크게 자란답니다

카페인중독 2006-10-24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하게 무엇이든 잘키우시는 분들이 있어요...
전 잘키우는 거엔 소질이 없어서 참 부러워요...^^

모1 2006-10-24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파리가 너무 멋진데요. 반들반들 윤이 나는것이..

해리포터7 2006-10-24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트님 신기한 식물이에요.
하늘바람님 그죠..저도 놀랬답니다.
카페인중독님 저도 소질없는데 이건 잘자라주네요..
모1님 이녀석이 보통 생명력강한게 아닙니다..그냥 바닥에 툭 던져놔도 뿌리가 길게 자라서 한동안 물없어도 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