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인데요..이론& 방향을 세워야했는데 까먹었어요 ㅠ.ㅠ&&&일본원서에요..사실 손뜨개책은 도안과 기호만 살피면 되니까 일어는 별 상관이 없답니다..하지만 어떤 내용일까 넘 궁금해요..저의 무지한 일어론 절대 해석불가입니다..기냥 어여쁜 사진을 넋을 잃고 들여다볼뿐이지요...헤~~~
세상에나 실로 저런 멋진 꽃과 나뭇잎을 뜰 수 있다는게 놀랍지 않으십니까? 저거 정말 분위기 있어요.액자해놓으면 괜찮을것 같아요...흐미~~
흐흐흐...정말 작품이지요? 어캐 저런걸 입고 다닐까나...전 할머니처럼 나이들면 저런거 떠서 입고파요..제껀 한번도 못 떠봤거든요..
세상에 이거 우리도 입으면 어울릴까요? 이뿐사람들만 어울릴꺼에요..아마...정말 공이 많이 들어간 옷인거 같네요..이쁘다...
가끔 아이인형옷을 떠주기도 했는데 솜씨가 없어서 기냥 모자나 원피스 하나 떠 봤거든요..이건 정말이지 너무 앙증맞네요.ㅎㅎㅎ
저런 담요 비스무리한거도 증말 이쁘네요..덮게 같기도 하고...
저 보라색 꽃다발 보세여...저런거 좋아요.히~~
이런걸로 장식된 가방이나 가디건 이쁘겠네요...아기자기하고...
이론&&& 그새 속삭이신님까지 계시네요..이거 페파올리는데 이미지등록하고 또 사진 올려야 하는데
자꾸 기냥 등록하기를 눌러서리 또다시 수정을 거듭하네요.헉 ㅠ..ㅠ에구 사서 고생을 하누만....
가끔 가디건 사면 달려있는 장식들에 눈이 멀곤 했는데 이렇게 만드는거였군요..햐~~~ 넘 이쁘다 정성이 보통들어간게 아니어요.
이 도안을 보시라....온통 일본어천지인....결과적으로 이걸 이해하려면 1년은 너끈히 걸릴걸같은 불길한 예감.....
저 사실은 딸아이 임신하고 손뜨개 시작했거든요..태교에 좋다하고 또 어렸을때부터 로망이었어요..ㅋㅋ 근데 혼자서 책사서 뜰려고 하는데 대체 이해가 가야 말이지요..결국 딸아이 낳을때까지 컵받침 삐뚤빼뚤 한개 뜨고 말았답니다..독학은 느무 힘들어요..어디 물을때도 없구요..시골에 살아서리..
이제 쫌 이해하려는데 손이 느리구....에고 손재주 없는 사람은 힘듭니다.허나 이책은 눈요기 충분하고 슬금슬금 뜨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들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