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짜나...
8시쯤에 애들과 학교 가면서 얘기 했다..
왜 우리가 나오면 빗방울이 떨어지냐고 그때까지 한방울도 내리지 않다가 말이야...ㅉㅉㅉㅉ
다시 올라가기 귀찮아서 그 섬세한 빗방울들을 맞으며 (뭐 간간히 떨어져서 곧 그칠줄 알고...)학교에 데려다 줬다.
곧 그칠꺼야..많이 올 비는 아닌데 뭐.....니네 학교 마칠때쯤이면 해가 빤짝빤짝 할꺼야!
그러믄서 웃는얼굴로 빠이빠이~~ 했는데...
추적추적 굵은 빗방울 내리는 소리에 이론&&&
난 거짓말쟁이가 되려나????
오늘 이동도서에 책도 반납해야 하는데...비만오면 귀찮아지는고...그러고 보니 저번주 화요일도 비왔다..이동도서 오는 즈음에...다행히 남푠이 휴무라서 데리러 왔지만......음...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늘도 10시전에 집에 못들어와 한다...알았다구~~~~
제발 하늘이시어.....책가방도 무거운데 나에게 우산까지 들고가게 만들지 마소서~~
고나저나 빗소리 들으며 커피 마시는건 무지 맘에 든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