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의 비름에 달린 새끼들이 어느새 많이 자랐다.

화분이 흔들릴때마다 하나둘씩 떨어지는 것도 있고. 이렇게 끝까지 어미에게 달라붙어 있는 것도 있다.

많이두 자랐다..양쪽으로 줄선모습이 꼭 어미등에 메달려 있는 아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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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6-14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동그란것이 떨어지면 또 커지는군요.

치유 2006-06-14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세상에....놀라서 말도 안 나옴..
너무 너문 이뻐요..애내들 이야기 진짜로 많겠다..
턱괴고 앉아서 들어야 할것만 같은 날..

또또유스또 2006-06-14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의 이이기가 이익이 로 들려서 이것을 팔아서 돈이 많이 생기는건가? 로 잠시 착각했었다는...^^ 요즘 궁해서 그려요 제가...
화초 잘 죽이기로 소문난 또또유스또입니다..

치유 2006-06-14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수정했다는..^^&

해리포터7 2006-06-14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물만두님 그렇답니다.어미식물이랑 유전자가 똑같은 ,그야말로 클론이죠.
배꽃님 전에 페퍼에 올렸던 그앱니다.아기클론이 날마다 떨어져서 늘린화분이 벌써 3개나 된답니다.무럭무럭 잘 크고 있답니다.
또또유스또님 ㅋㅋㅋㅋ 이 꿩의 비름은 흙의 물기가 마르면 물주고 햇빛 많이 쐬어주면 아주 잘 자라더군요. 저도 예전엔 식물 많이 죽였습니다..

세실 2006-06-14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참 신기합니다. 님의 표현이 더 귀엽네요. 어미새에 매달린 새끼라...
참 튼실하게 크고 있군요. 물 먹은 잎이 싱그러워 보입니다.

해리포터7 2006-06-14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어서 오세요. 네 잘크고 있답니다. 얘네들이 뿌리내려 자라고 있을때 또 한번 사진 올릴께요.

치유 2006-06-15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1501

놓쳤군!!@@


해리포터7 2006-06-15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배꽃님 그시간까지? 님의 관심 항상 감사해요..오늘은 비가 개어 선명한 하늘이 내다보입니다.

한샘 2006-06-15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꿩의비름... 해리포터님 덕분에 오늘 새로운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 쌩유~

해리포터7 2006-06-15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한샘님이다! 찾아주셔서 감사함다. 저도 몇달전만해도 이런것들의 존재 몰랐어요.ㅎㅎㅎ세상엔 신기한게 정말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