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yes24를 안들어가보다가 어제 화장품땜에 들어갔었거든요. 1월에 거기다 제 리뷰를 복사했다가 그?일이 터지고 양심이 찔려서 거기 블로그를 탈퇴했었답니다. 상품페이지에 보이던 리뷰들은 모두 안보이게 처리하구요. 블로그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나오길래 다 처리된 줄 알고 잊고 있었지요. 그런데..어제 혹시 어떨까? 하고 마이 블로그를 눌러보았더니 아니 페이지가 뜨는겁니다..그것도 네이버랑 비슷하게 생긴 블로그가 말이지요..세상에나 제가 거기다 등록해놨던 리뷰도 고대로 떠 있구요.방문객 조차 있더군요.허걱&&&
설마 리뷰는 안보이게 해놨겠지 하고 블로그관리에 들어가봤더니 모두~~공개해놨더군요.이론&& 정말 뒤통수 얻어맞은 기분...정말 속상하더군요..이것참 또 누가 저를 비난할까봐 피해망상증이 들라고 하더군요..한소심하는 저는 어쩌라고..할수없이 급히 비공개로 돌리고 1:1 문의에 항의하는 글을 올려두고 나왔습니다..
정말 이럴수가 있나요? 거기에 등록한 리뷰는 어쩔 수가 없다고 저만 로그인할때만 보이게 처리해놨다고 하더니 그렇게 다 공개해버리다니..참나 기가 막혀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