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가족]이란 도서가 오늘 도착했어요..
그런데 고맙게도 연하장까지 쓰셔서 보내셨네요..그것도 손수 글을 쓰셔서요..와~~
정말 정성가득한 카드에 감동했어요..책도 앞에 대강 훑어보았더니 유머가득하고 짧은 말속에 철학이 담긴 내용인거 같아 상당히 마음에 든답니다..
책도 공짜로 받아서 좋은데 이렇게 신경을 써주시면 서평단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되고 책임감도 아주 묵직하게 느낍니다..
잘 읽고 제마음 가득담아 써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