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조용하고도 화려한 영화들의 향연이 시작될 가을의 문턱.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애프터 라이프>, <페이퍼 하트>, <에브리바디 올라잇>,  <퀴즈왕>,

<라임라이프>, <노다메 칸타빌레 Vol. 1>, <마루 밑 아리에티>, <옥희의 영화>, <그랑프리>,  

<수퍼배드>, <시라노; 연애 조작단>,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한국가면 볼 수 있을까, 9월에 개봉한 영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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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boiled Oz 2010-09-06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퀴즈왕> 예고편에 완전 기대 만땅. 역시 장진.
장진 영화는 한 장면이라도 보고 있으면 창작욕이 마구 생기는 이상한 영화.

Hardboiled Oz 2010-09-11 0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가 오면 영화를 좀 볼 수 있으려나.

Hardboiled Oz 2010-09-15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 개봉한 거냐, 이 영화 <남쪽으로 튀어>. 2007년에 만들어져 개봉한 줄도 몰랐다. 역시 오쿠다 히데오의 책이 읽고 싶네. 한국가면 교보에 들러붙어 앉아 다 읽어내려 주리라.

Hardboiled Oz 2010-09-15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보니 <남쪽으로 튀어>는 올 해 8월에 개봉하려 시사까지 마친 상황인 듯 한데, 정작 개봉은 미뤄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