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아주 희망적인.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단 한 달의 기회! 

 

<더 로드>, <용서는 없다>, <시네도키, 뉴욕>,  <파라노말 액티비티>,  <애프터 러브>,

<리틀 애쉬: 달리가 사랑한 그림>,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귀환>,  

<500일의 섬머>, <꼬마 니콜라>, <페어 러브>, <공주와 개구리>,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 

<도쿄 랑데뷰>, <바비>

 

정말, 볼 수 있어?


댓글(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Hardboiled Oz 2009-12-17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을 책이 없어.

Hardboiled Oz 2010-01-23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뭘 했나.

Hardboiled Oz 2010-01-24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혼자, 아무도 없을 때, 불 꺼놓고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보는 것이 아니었어. 나도 놀랐다구.

Hardboiled Oz 2010-01-24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애관이 너무 비슷하여 공감하면서 본 영화 <500일의 썸머>는 나만 열광해서 역시 달나라 소리를 들었지.

Hardboiled Oz 2010-01-24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어 원>은 개봉 될까? 나야 워낙에 마이클 세라를 좋아하니까 괜찮았지만.

Hardboiled Oz 2010-01-24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비>를 다 본 후에야 이 영화가 에밀리오 에스테베즈의 감독 작품이라는 것을 알았다. 놀라움. 그가 이렇게나 울림을 가지고 영화를 만드는 사람인 줄 몰랐다. 그저 배우인 줄로만. 마틴 쉰이라는 대 배우의 아들, 찰리 쉰이라는 배우의 형으로만, 허나 그 이름을 등에 업고 싶지 않아서 본명을 쓰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 2006년에 만들어진 이 영화를 보는 동안 후두둑 떨림이 멈추지 않았다. 영화를 보는 사이 잘 몰랐던 로버트 F. 케네디를 사랑하게 된 모양이다.

Hardboiled Oz 2010-01-25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7년차 부부처럼 구는 녀석과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를. 그는 참으로 지루해 하더군. 나는 이런 소품이 그리 싫지는 않았다. 2차 세계 대전의 독일에 대한 이런 시선의 영화는 <쉰들러 리스트>로 족하지만.

Hardboiled Oz 2010-01-27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ipod의 추천 <거짓말의 발명>과 <팬보이즈>. 두 영화 모두 소소하지만 즐거웠다. 스타워즈 오타쿠들과 트랙키들의 대결은 정말이지! 게다가 진짜인지 알 수 없지만 루카스의 집이라니. 레아 공주의 현실 등장도 반가웠고.

Hardboiled Oz 2010-01-30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니퍼의 몸(죽여줘 제니퍼)>는 <주노>의 시나리오 작가 디아블로 코디의 차기작이라는 이유만으로 기대를 갖게 했았다. 허나 그녀는 아직 영글지 않은 작가였고, 자신이 무엇을 쓰겠다는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은 듯 했다. 출신이 그런 만큼좀 더 다듬고 기준을 잡아야 할 것이다. 나도 물론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