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6, PC115, P2, U10, P9, U20, Lomo, Action Sampler, V1, Instax 200, Instax mini 30i, 300D,  

FX2, SD14, M853 등등 몇몇의 동생 조카들,

그리고 얼마 전의 PEN EE-3,

드디어 GR D-2. 두둥.  





 

 

 

 

결국 GX200도 아니고 PEN E-P1도 아니고 GR D-2. 

어제 입양한 아이는 레드링도 걸려있다네.  

아끼고 사랑해줘야겠다. 멀리, 오래 함께하는 동안 탈나지 않길. 

 

회색글씨는 이제 입양보낸 아이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Hardboiled Oz 2009-09-15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사람이 그러더군, 사람 가지고 노는데 천재성이 보인다고. 뭐냐, 그 대사는.

Hardboiled Oz 2009-09-21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췌. 만나는 사람마다 카메라를 들이대고 자랑질을 아무리 해봐도. 누구하나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없고나.
나는 이토록 기계를 사랑하는, 친기계적 사고를 하는, 친기계적 인간인데 내 주변의 사람은 어찌 기계를 가까이 두려 하는 사람이 없는 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