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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in Translation -
Hardboiled 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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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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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 만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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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boiled Oz
(
) l 2009-06-12 12:50
https://blog.aladin.co.kr/hardboiledoz/2901111
아직도 한국이라니.
믿어져?
왼쪽 귀가 가려우면 누군가 내 욕을 하고 있는 것이고, 오른 쪽이면 칭찬을 하는 것이라는 말.
믿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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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boiled Oz
2009-06-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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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해도 난 좀 과해.
내가 생각해도 난 좀 과해.
Hardboiled Oz
2009-06-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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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유산"에서 선우 환, 아니 이승기가 말했다. "넌 자존심도 없냐? 쟤한테 왜 따져?! 따지고 싶음 박준세한테 따져. 그리고 따지긴 뭘 따져. 너 싫다는데. 박준세가 얘 싫다잖아. 넌 너 싫다는 사람 때문에 이러고 싶냐? 뭘 그 깟거 갖고 속상해. 너 싫다는 사람 딱 무시해. 니가 먼저 무시해. 세상에 남자가 박준세 밖에 없어?! 관심도 갖지 말고 잊어. 잊어버려!" 정에게 하는 말. 스스로에게 하는 말.
"찬란한 유산"에서 선우 환, 아니 이승기가 말했다.
"넌 자존심도 없냐? 쟤한테 왜 따져?! 따지고 싶음 박준세한테 따져. 그리고 따지긴 뭘 따져. 너 싫다는데. 박준세가 얘 싫다잖아. 넌 너 싫다는 사람 때문에 이러고 싶냐? 뭘 그 깟거 갖고 속상해. 너 싫다는 사람 딱 무시해. 니가 먼저 무시해. 세상에 남자가 박준세 밖에 없어?! 관심도 갖지 말고 잊어. 잊어버려!"
정에게 하는 말. 스스로에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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