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시작해야 하는 6월.
많은 것을 내버리고, 많은 것을 포기하고.
많은 것을 시작하고, 많은 것을 얻고.
마냥 버려지지 않는 것은 마음이 자라고 있기 때문인지도.
알 수 없지만 꼽아보는 6월의 영화(들).
<세라핀>, <박물관이 살아있다 2>, <로나의 침묵>, <홈>, <블러드>, <거북이 달린다>,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 <펠햄 123>, <쉘 위 키스>, <아스테릭스: 미션 올림픽 게임>,
<블룸 형제 사기단>, <요시노 이발관>, <걸어도 걸어도>,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시선 1318>, <아빠의 화장실>, <반두비>
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