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에서 뒹굴면서 편하게 읽어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책! 감동받아 보셔요!
대학 시절 전공 시간에 여러 선생님들께 추천 받은 책들의 목록을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가 읽은 것도 있고, 읽으려고 마음 먹었다가 아직도 못 읽은 책도 좀 있네요.(오늘이 사실 우리 선생님 정년 퇴임 강연하시는 날이었답니다. ^^ )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서...
우리는 대하소설이라는 독특한 소설 영역이 있는데...뭐 빤하지만 한 번 목록을 쭈욱 정리해 봅시다.
이 책들의 유일한 공통점은 바로 내가 재미있게 읽고,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가볍게 넘기는 책부터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를 담고 있는 책까지..뭐하나 비슷한 점은 없지만...저는 아주 재미있었어요! ㅋ
공부하는 선생님이 되고자 하시는 분이나, 아이들과의 행복한 관계를 위해 고민하는 선생님들..그리고 더 치열하게 살고자 하는 분들께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