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정보의 통제와 자유에 대한 아주 오래됐지만 앞으로도 유효할 것인 고전적인 문제제기에 관한 현상이다. 개인적으로, 난 후자를 지지한다. 인간은 굳이 멸망을 늦춰야 할 이유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