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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림 팔아서 수술비 마련하려고 하는 중. 만원을 계좌로 보내고 댓글로 주소를 알려주면 그린 그림을 그리로 보내주겠다는군요. 작가가 자존심과 돈을 맞바꿔 팔겠다고 이렇게 노골적으로 광고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방법의 궁색스러움은 그만큼 절박하다는 뜻이겠죠. 저로선 이 이후가 궁금해서라도, 이 작가가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