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eulmol.egloos.com/4845464 

 

현재 그림 팔아서 수술비 마련하려고 하는 중. 만원을 계좌로 보내고 댓글로 주소를 알려주면 그린 그림을 그리로 보내주겠다는군요. 작가가 자존심과 돈을 맞바꿔 팔겠다고 이렇게 노골적으로 광고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방법의 궁색스러움은 그만큼 절박하다는 뜻이겠죠. 저로선 이 이후가 궁금해서라도, 이 작가가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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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ojarad 2009-03-29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게 무슨

무해한모리군 2009-03-29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얼마나 힘이 들면..

배가본드 2009-10-01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자기작가 괜찮아졌다고 하던데..그나저나 어디가신거지.

poptrash 2010-03-13 0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어디가셨어요 bdafuck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