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ds13.egloos.com/pds/200902/03/80/cdpkorea-1233465547-1.exe
 
위 링크를 다운 받아서 테스트. 용량 60킬로바이트밖에 안되니 부담 없음. 


8kHz : 당신은 정말로 조금 듣는다.
10kHz : 10대를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못듣는다)
12kHz : 중년의 위기 -_-;;;
14.1kHz : hoopy frood 가 아니다. 유행세대에 낄 수 없다.  
14.9kHz : 30대 정도 쯤.
15.8kHz : 당신은 20대.
16.7kHz : 대략 20살 정도
17.7kHz : 전형적인 10대
18.8kHz : 금방 10대가 된 정도.
19.9kHz : 아직 10대가 안됬다.
21.1kHz : 당신은 개 (처럼 귀가 밝다 ) 거나 박쥐(처럼 잘듣는다)  

 

디시 이어폰 헤드폰 갤 Flyaway님 제공. 저는 30%로 맞춰서 컴퓨터 스피커로 설렁설렁 했는데, 대략 20대 수준으로 쳐주네요. 제 컴퓨터 돌아가는 소리가 고역대 음하고 비근한 수준이었는데, 암튼 이쯤이면 4인치 조금 넘어선 즈음인 풀레인지 유닛의 고역 한계 주파수대인 듯. 볼륨 왕창 올리면 개나 박쥐 수준으로 타락하는 게 가능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거 가청주파수라기보단 스피커 음역 테스트쪽에 더 가깝지 않나도 생각하게 만드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내 피시스피커(풀레인지 유닛)로 들을 수 있는 게 저정도란 것도 이해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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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역 테스트
    from little miss coffee 2009-02-08 03:36 
    볼륨을 24%로 줄여서 시작했다. 나의 가청주파수는 17.9kHz 로 나왔다. 전형적인 10대라. 내 몸에서 아직 젊은 부분이 있긴 하는구나. 제대로 하면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나의 별명이 '귀밝이술' 혹은 '소머즈' 였더랬다. 오지랖이 넓어 참견을 잘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간혹, 쟤 무슨 신기 있는거 아냐. 라고 말할 정도로, 인간적으로는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을 들어서 이야기하곤 했다나 뭐라나;; 가끔, 문 닫힌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