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동영상 

  

   

 

 

아소 다로 일본 총리 방한 기념  

  

  

 

 

미네르바 



[공각기동대 SAC]는 정말 훌륭한 작품입니다.   

 

 

  

  

 

서울과 경기도의 경계인 그곳에 도착하자, 막 물건들을 잔뜩 실은 트럭이 엔진을 울리며 출발 준비를 하고 있었고, 주인과 흑인이 능수능란한 한국어와 어색한 한국어로 흥정을 하고 있었다. 나는 간단히 인사를 하고선 내 몫을 받기 위해 안으로 들어갔고 이윽고 땅바닥을 끄는 타이어 소리가 난 후 주인이 들어왔다. 

"아프리카 친구들이에요. 국내에 있는 제대로 안 돌아가는 것들을 긁어모아서 넘기는 거지. 그곳에도 시장은 있거든. 남아프리카공화국이니, 수단이니,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 곳들에 파는 모양이지요. 거기에 복구하는 공장도 있다고 하더라고. 아직 중국제는 믿지 못하겠고, 일본 건 이가 맞질 않으니까."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이드 2009-01-12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 팔에 소름이 쫙------- -돋았어요 ;;;;;;;;

hallonin 2009-01-12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패기와 열정에 놀라신 모양이군요.

닉네임을뭐라하지 2009-01-13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현도의 사자후는 그냥 새끼 사자가 하품하는 거였네요;;

hallonin 2009-01-14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사실 이현도의 사자후를 들었을 때 의미는 이해가 갔지만 형식적인 면에선 그 제목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