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어오니 왼쪽에 반짝거리는 이상한 게 하나 달려있길래 보니까 서재의 달인 딱지네요. 그렇습니다. 제가 알라딘 서재의 달인이 된겁니다. 우와 기뻐라... 라기보단 그런 게 있다는 걸 올해 처음 알았기 때문에 좀 신기했고. 그리고 내가 대체 뭘 했길래 서재의 달인 칭호까지 받게 됐나 싶어서 알라딘 서재 결산이란 페이퍼(http://blog.aladin.co.kr/zigi/2473220)에 들어가봤습니다. 오 각 부분별로 탑텐 블로거들이 꼽혀 있네요. 그래서 한 번 쭉 봤습니다.
1. 2008 서재의 달인(ㄱ,ㄴ,ㄷ 순) - 나 있음. 뭐 이건 모두의 리스트니까.
2. BEST OF BEST - 없음.
3. 올 한해 방문자 수가 제일 많은 서재 Top 10 - 없음.
4. 올 한해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서재 Top 10 - 없음.
5. 올 한해 가장 많이 즐겨찾기 된 서재 Top 10 - 없음.
6. 리뷰를 많이 쓴 알라디너 Top 10 - 없음.
7. 페이퍼를 많이 쓴 알라디너 Top 10 - 없음.
8. 댓글을 많이 쓴 알라디너 top 10 - 없음.
9. TTB리뷰를 많이 쓴 블로거 Top 10 - 없음.
10. 서재가 사랑한 책 BEST 10 - 링크시킨 거 없음.
11. 가장 많이 사용된 스킨 BEST 10 - 내가 쓰는 스킨 없음.
12. 가장 많이 사용된 태그 BEST 10 - 이명박 하나 해당.
...음?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0688113417084.jpg)
오오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