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광고 노린 거 같음.

 

뭐 굳이 이런 끈적한 걸 보고나서야 한예슬이 좋아진 건 아니구요, [용의주도 미스신]과 [싸움] 중 어떤 걸 봐야 삶이 풍요로워질 것인가 고민할 정도로 전부터 한예슬 관심 있어하긴 했습니다. 지금은 계속 나상실 이미지로 버티고 있지만 문근영이나 김태희보다는 응용범위가 넓은 마스크라 적절하게 조율하면서 인생의 쓴맛 스타일로 들어가도 크게 무리는 없을 이미지라고 생각하구요. 불도저 마인드로 밀어부쳐서 새롭게 거듭난 전도연를 참고하기엔 연기가 좀 힘드니 꽃미남 아이돌로 잘 나가다가 영화 드라마 차례로 날려먹어서 디지게 욕먹고 조연부터 다시 시작해서 자리잡은 장동건을 롤모델로 미래 진로를 잡으면 좋을 듯.

 



아.... 그, 그렇게 격렬하게....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다락방 2008-01-11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예슬이 나오는건 『논스톱』밖에 본게 없어요.
어쨌거나 저는 그녀의 목소리 때문에 별로예요. 머리를 콕콕 쪼는것 같아요, 목소리가.

Mephistopheles 2008-01-11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입이 귀밑까지 찢어지는 염화미소 짓고 가는 1人

다락방 2008-01-11 13:17   좋아요 0 | URL
으흐흐흐, 라니요 메피스토님.
웃음이 너무 음흉하잖습니까!! 훗 :)

닉네임을뭐라하지 2008-01-11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대체 뭘 그리 흔드나 했습니다 ㅎ

hallonin 2008-01-12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목소리 때문에 남자들이 발정나는 거죠.... 그런데 솔직히 그 목소리로 싸우면 짜증날 거 같음.


위험하군요.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