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장을 사려고 마음 먹고는 도안을 고르려는데 사실상 마음에 드는 도안이 하나도 없는 거다. 고민고민 하다가 내가 원하는 폰트와 구성을 이미지로 만들어 알라딘에 문의했는데 고대로 해주겠단다!! 앗싸- 이것이 고객만족. 최종적으로 집에 온 것은 내가 원했던 폰트와 조금 달랐지만 뭐 비스무리한 분위기라서 괜찮았다. 싸랑해요, 가일아트.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