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맨날 듣는 뮤지션이다.


I got rhythm을 바이올린으로 편곡한 곡만 듣다가 최근에 앨범을 왕창 다운(...) 받았다. I got rhythm은 여러 뮤지션이 연주 했었지만 그라펠리의 버전이 젤 신난다. 유랑 중의 집시들이 한 밤중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둥글게 모여 춤을 추는 장면이 연상된다. 그 중심엔 깃털이 달린 모자를 쓰고 흥겹게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집시가 있어야지! 앨범들을 들어보니 뭔가 애수의 기운이 풍기는 곡들도 많고 정말 맘에 든다. 끌로드 볼링이랑 함께 연주한 앨범은 스윙의 기운도 풍기고 할배 넘후 좋아. 프로필 보니 장수했다. 하늘에서도 바이올린을 들고 연주를 하고 있을 것 같다. 키키.



Erroll_Garner_-_I_got_rhythm.mp3

Stephane_Grappelli_-_I_got_rhythm.mp3

Stephane_Grappelli_and_Michell_Petrucciani_-_Misty.mp3

Stephane_Grappelli_-_Time_after_time.mp3

Stephane_Grappelli_-_Stiphane.mp3

Stephane_Grappelli_and_Barney_Kessel_-_Its_only_a_paper_moon.mp3

Stephane_Grappelli_and_Barney_Kessel_-_Out_of_nowhere.mp3

Stephane_Grappelli_and_Barney_Kessel_-_More_than_you_know.mp3


-간만에 음악 편집하니 머리가 아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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