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퍼프 블러셔
클리오
평점 :
단종


  • 작년에 구입할 땐 이만원도 더 주고 산 것 같은데 지금 보니 가격 많이 내렸네요.
  • 구슬 블러셔 살까, 퍼프 블러셔 살까 며칠을 고민하다가 결국 이걸로 결정 내렸었죠.
  • 한번도 써보지 않은 퍼프 타입이고 페라페라라는 브랜드에 호기심이 생겨서 말이죠.
  • 여름께에 구입했는데 그때 페라페라 런칭한지 얼마되지 않은지라 많이 알려지진 않았었어요.
  • 알라딘서 이거 런칭하면서 홍보도 많이 때리고 잡지 같은데도 많이 나온 것 같더라구요.
  • 클리오 색조에 믿음이 있던지라 한번 써보자 하면서 큰 돈을 지불했었어요.
  • 저는 2호 피치 색상으로 구입했는데 화면처럼 저렇게 칙칙한 색상이 아니에요.
  • 피부에 두드리면 좀 조신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주는 색상이에요.
  • 핑크로 살까 하다가 나이 먹는데 핑크는 좀 오버 같아서 피치로 샀는데 잘 산 것 같아요.
  • 아주 예쁘게 표현 됩니다.
  • 색상도 입자도 아주 고운 것 같아요.
  • 블러셔의 입자가 고우니 퍼프형태 임에도 피부에 잘 밀착됩니다.
  • 외출 후 돌아와도 피부에 혈색이 남아있으니까요.
  • 수정화장 하면서 조금만 주의하면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 그리고 바르는 방법!
  • 정말 간편해요.
  • 손등에 톡톡톡 두드려서 블러셔를 퍼프에 안착시킨 후
  • 광대뼈 부근에 톡톡 두드리고 손으로 샥샥 정리하면 끝-
  • 땡글이로 블러셔 할 때랑은 차원이 다르게 간편하죠,ㅋㅋ
  • 색상 나오는게 신기해서 계속 두드리면 대책없이 소녀스러워지니 유의해야 하지만요.
  • 한 두어번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 두드리고 손으로 정리할 때 미친듯이 박박 문지르지만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표현되요.
  • 용기 자체도 참 예쁘지만 거울은 별로 사용안하네요.
  • 집에서만 사용하고 가지고 다니지 않으니.. 그래도 거울 땜에 뭔가 있어 보이는 용기죠, 흐흐.
  • 나이가 어리신 분들은 핑크로 20대 후반부터는 피치로 구입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사용한지 반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까지 뭉치지 않고 잘 있는걸 보면
  • 좋은 제품임엔 틀림없어요.
  • 가격도 지금은 많이 내려서 부담 없는 가격이라 더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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