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바디 Q10 플러스 퍼밍 로션 - 200ml
니베아
평점 :
단종


  • 바디로션 사려고 알라딘 들어 왔다가 니베아에서 행사도 하고
  • Q10로션이라 더 좋을 것 같아 구입했어요.
  • 이전에 도*에서 나온 실크바디로션(?)을 사용했는데 그건 보습력이 좀 떨어지더라구요.
  • 바를땐 촉촉한거 같다가도 조금만 지나면 당기는 기분도 들고
  • 특히 다리랑 팔이 많이 건조한데 보습력이 별로였어요.
  • 유분기는 가득한데 수분기가 없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고요.
  • 근데 이건 정말 촉촉한 느낌도 오래가고 Q10 성분 때문에 피부에 탄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ㅋ
  • 일단 유분기는 '유분기가 있긴 하구나'  라는 느낌만 줄 정도로 있는 편이고요,
  • 수분기는 가득해요! 그래서 촉촉함이 바를때부터 몇 시간 지나도 계속 유지되고요.
  • Q10성분 때문에 바르면서 마사지도 열심히 하는데 왠지 기분이 막 좋아져요.
  • 탄력이 생길거야, 생길거야- 라고 주문을 외우며 바르고 있습니다. 크크
  • 수분기가 많아서 좀 묽은 로션이라 많이 발라도 부담이 없습니다.
  • 끈적이질 않아서 더더욱 좋구요.
  • 그리고 같이 온 오일클렌저요, 그것도 참 마음에 들었어요.
  • 피부에 직접 바르고 살살 문지르면 미세한 거품들이 생성되요.
  • 풍부한 느낌이 아니라 풍부한 거품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별로일수도 있는데
  • 전 그런 자잘하고 미세한 거품들이 좋드라구요.
  • 그렇게 닦고 물로 행구면 피부가 진짜 부들부들, 촉촉한 느낌이에요.
  • 지금은 겨울이라 바디로션을 바르지 않을 순 없지만 겨울이 아니라면
  • 궂이 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촉촉함이 남아서 상쾌한 기분이 들어요.
  • 그리고 200ml로션 샀는데 125ml바디로션도 또 오고 이거 사면서 립케어 제품도
  • 니베아로 사서 구매액이 6000원 넘었더니 오일클렌저도 두개나 왔어요.
  • 배보다 배꼽이 더 컸습니다, 깔깔깔.
  • 이렇게 퍼주고 남는지 걱정이 될 정도였어요. 니베아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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