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urblue 2005-01-01  

마냐님!
님 덕에 여러가지 좋은 책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굉장히 즐거운 한 해였답니다, 지난 2004년은. 전에 번개 사진 보고 님의 미모에 깜짝 놀랐는데, 정말 그럴 땐 하늘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어쩔 수 없이 들더라니까요. ㅎㅎ
올 한해도 알차게 잘 꾸려가시겠지요.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냐 2005-01-03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핫. 하늘이 불공평하다는 생각까지요...블루님, 전 님의 감성과 님의 살아가는 모습에 은근히 매혹당하고 있었는데요..흐흐. 게다가 님이 고르시는 책들을 보니, 아니 세상에 엄청시리 수준이 높으신 겁니다...암튼, 뒤늦게 님을 알아뵜지만...역시 반가웠슴다. 새해엔 자주 뵙죠...^^
 


하얀마녀 2005-01-01  

새해 문안 인사 드립니다
마냐님 덕분에 좋은 책을 정말 많이 알게 됐습니다. 아직 읽지 못한 건 순전히 제 게이름 때문인지라 그것이 매우 아쉽습니다. 언제나 제 서재에 글을 따뜻한 글을 남겨주시는데 전 그냥 읽기만 하고 나가버리는 경우가 많이 생겨서 많이 죄송했습니다. 아마도 마냐님 글에 압도돼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새해에 마냐님께 복이 발에 채이도록 많길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 ^^
 
 
마냐 2005-01-01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녀님...님도 저와 종씨인데다, 사실상 마냐의 어원인 셈인지라...더더욱 친근합니다...심지어 게으른 것도 저와 비슷하시다니 반갑네요. 새해엔 우리 더욱 잘 지낼 필요충분조건이 다 갖춰진 셈인가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로그인 2004-12-3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좋은 글 많이 읽기를 기대해요. 가족분들 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마냐 2005-01-01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Kel님. 자주 속삭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알라딘의 소금 같은 분이라 생각합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구, 새해 온갖 복이 발로 채일만큼 많이 쏟아지길 바랍니다.
 


sweetmagic 2004-12-31  

마냐님 ~
천상천하 리뷰 제왕 알라딘의 마나님을 알게되어 너무나 뿌듯했던 한 해 입니다. 저도 마냐님 처럼 살고 싶어요 !! 언젠가 저와 닮았다는 마냐님 , 뵈올 날이 있겠지요 ^^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구요. 마냐님, 옆지기님 그리고 왕자님 공주님 모두모두 항상 행복하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
 
 
마냐 2005-01-01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직님~~ 새해 덕담이라지만, 천상천하 운운하시니 흐흐, 기분이 쥑임다...헤헷. 농담임다. 민망합니다. 알라딘 최고 미녀 지성으로 알려진 님과 제가 닮았다는 건...정말 신나는 일임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올해에는 한번 뵐 수 있기를..^^
 


마태우스 2004-12-31  

마냐님
저와 종씨라 더더욱 친근한 마냐님, 님의 리뷰 덕분에 좋은 책도 많이 알게 되었구요, 제가 글을 쓰는 데 있어서도 님의 격려가 큰 힘이 되었답니다. 님같은 좋은 분을 알게 해준 알라딘에게 감사드리구요, 내년에도 올해처럼 친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태 드림-
 
 
마냐 2005-01-01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 오라버니. 님 덕분에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었고, 님 덕분에 알라딘에서 숨쉬고 사는데 기쁨을 얻었고, 님 덕분에 대한민국의 다양한 희망을 엿봅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참, 제가 몇번 강조했지만, 제가 오라버니와 종씨라는 사실이 언제나 뿌듯합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