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lue 2005-01-01  

마냐님!
님 덕에 여러가지 좋은 책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굉장히 즐거운 한 해였답니다, 지난 2004년은. 전에 번개 사진 보고 님의 미모에 깜짝 놀랐는데, 정말 그럴 땐 하늘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어쩔 수 없이 들더라니까요. ㅎㅎ
올 한해도 알차게 잘 꾸려가시겠지요.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냐 2005-01-03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핫. 하늘이 불공평하다는 생각까지요...블루님, 전 님의 감성과 님의 살아가는 모습에 은근히 매혹당하고 있었는데요..흐흐. 게다가 님이 고르시는 책들을 보니, 아니 세상에 엄청시리 수준이 높으신 겁니다...암튼, 뒤늦게 님을 알아뵜지만...역시 반가웠슴다. 새해엔 자주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