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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무 2007-07-10  

 

안녕하세요

자녀의 수학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소개합니다.

책의 제목은 <y쌤의 신기한 스펀지 수학교실>로 수학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쉽고. 빠르게 이해시키고,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저자의 20여 년간의 경험을 통해서 연구한 수학지도방법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같은 문제라도 지도방법에 따라 아이들의 수학적응도는 큰 차이가 납니다.

시중에 좋은 문제집은 많이 나와 있으나, 이 책만큼 아이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을 한 책은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계산력은 있으나 응용문제(문장제 문제)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는 꼭 이 책을 권합니다. 이 책을 보시고 지도하시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뿐만이 아니라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대상학년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입니다. 특히 선행과 복습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책입니다.

저희는 이 책으로 수학을 싫어하거나 포기한 학생들 중에서 한 명이라도 수학을 좋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부디 이 책이 자녀의 수학공부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가격: 8500원     대형서점과 인터넷서점( 교보.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beholy 2004-04-04  

처재에~~~~~~~
처재.. 샬롬..
우리 좋으신 주님안에서 은혜와 평화가 더욱 가득차기를 기도합니다..
처재의 서재..너무 아늑하고 좋네요..
지금은 토요일 오전... 할일은 많은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몸은 움직이지 않고..ㅎㅎ
이렇게 처재의 서재에 들어와 둘러보다가 글을 남김니다..

처재 .. 처재의 이 서재에 아이디어를 얻어서 나두 서재를 하나 만들었답니다.ㅎㅎ
그동안 청년들 모임에서 책을 읽고 리뷰하기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것들을 모아서 알라딘에 서재를 만들었죠..
조만간 초대장 보낼께요 ..아직 공사중이에요.ㅎㅎ
처재.. 나중에 글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글을 쓰다보니 처재가 보고 싶어 지네요..

 
 
 


동화사랑 2004-03-20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엊그제 잠깐 시간이 비어 서점에 갔다가
자기 리스트에 있었던 요 책이 생각나서
다시 한 번 읽었다... 가슴 속이 탁 트이는 결말에
다시 한 번 허허 웃고 기분좋게 돌아나왔지..
요새 왜 이렇게 기분이 꿀꿀한지..
시청률이 안 좋아서 그러나...
어케 함 이런 기분에서 해방될까??????

며칠 암 생각 없이 어디든 쳐박혀 책을 읽을 수 있음
그런 자유로운 시간이 단 하루라도 주어지면 참 좋겠다.
맨날 뭐에 이렇게 쫓기며 살고 있는 지...
 
 
godsky7 2004-03-21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시간에 쫓겨 사는 건 전데 언니가 어인 말씀이셔요?
그래서 말인데요, 3월에 하루 날 잡아서 우리 동화책 모임 어디 놀러가서 하루 종일 책 읽다가, 차 마시다가, 얘기하다가.. 그러고 올까요?
다담주 월요일에 대본 일찍 끝내버리고 갈까요??
그런 날 하루쯤 있어야 우리도 좀 살죠. 좋은 글도 쓰고 말예요.
언니, 화이팅!!
 


eefood 2004-03-17  

봄비온다
봄비가오네
바람도 불고..
복도에 나갔더니 흙냄새가 물씬 풍기네..
12층이지만 흙냄새가 올라온다
복도끝으로가서 간선도로의 차들을 계속 봤어
상계동쪽으로 헤드라이트를 켜고 빗속을 달리고 있는차들..
낮잠자기에도 시끄러워서 거슬렸던 차달리는 소리가 지금 문밖에서 나만 깨어있는게 아님을 알리듯 시원스레 달리고 있다
소리가 크게 들려
봄.. 왠지 설레네
모든 시작이 있어서 그런가..
비올때 나는 흙냄새를 맡고 있자니.. 잠도 오지 않고 설렌다..
봄.. 5월.. 장마.. 여름.. 정말 기다려지는구나..
우리 차를 샀어
능숙해 지면 이런날.. 꼭 운전해봐야지..
너한테도 자주 놀러갈께..
그동안 우리가 차가 없어 못만났던 건 아니지만..
바쁘지..
한가해지면 연락줘..
 
 
godsky7 2004-03-17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마.. 그래..
바람 살살 부는 날, 꽃이 활짝피어버린 어느 봄 날 아침, 여름 밤, 눈오는 날 들과 같이 내가 무지 좋아하는 날이다.
그래.. 지난 밤의 비는 장마를 연상시키더라. 나도 그 시간에 내 방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비를 보고 있었다. 동부간선도로 먼지 땜에 하루도 열지 않던 그 창문을 열고 말야. 번개가 치니까 자던 신랑이 눈 비비며 나와서 무섭다고 내 방에 쪼그려 누워자더라.
그 밤이 바로 어제인데 한 참 전인거 같다.
이렇게 널 만나는 것도 또 다른 맛이 있구나.
그래도 빨리 얼굴 보며 얘기해야지.
차를 샀다니 축하하고 네 차타고 봄에 마실이나 떠나보자.
담 주 까진 바쁘고 그 담주에 연락할께. 몸 건강하고 잘 지내.
 


eefood 2004-03-10  

한밤에 읽는 누군가의 글..
누군가 했어.. 스팸으로 지워버릴뻔 했지.. 잘 보니 낯설지 않은 그러나 내 기억속에 너무도 또럿이 있는 너의 멜주소를 봤지 ..
^^ 기쁘다..
왠지 설레네.. 정말 너의 방 서재에서 니 오래 묵은 일기장이랑 독후감을 푹 빠져서 읽는느낌이랄까..ㅋㅋ
정말 정말 잊혀져서 그 느낌과 설레임을 너무나도 까맣게 잊고 있었던거 같아
새책을 읽는 즐거움.. 그 안에 푹 빠져드는 그래서 밤이 새는줄도 모르고 배가 고픈줄도 모르고 그렇게 날이 밝고 말이야..
이런설레임들이 있어서 좋구
정말루 좋은거는 자주 못보는 너를 조금은 여기서 느낄수도 있구.
더 더욱 좋은건.. 내가 미처 알지 못하는 너의 스따일을 볼수 있어서도 좋지
그냥.. 알려고 애쓰지 않아도 조금씩 알아서 좋은 첫만남처럼 그런 기분으로 여기 들를께..
광화문에 가고 싶구나.. 오늘밤은 더 더욱..
 
 
godsky7 2004-03-10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다 친구야. 너는 늘 내 고향같다. 오래 알고 지낸, 내 유년 시절의 친구.
그래서 너에게는 꼭 나의 서재를 보여주고 싶었어.
우리, 이 곳에서 또 다른 형식의 우정을 나눠보자.
사랑한다. 자주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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