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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한국
공병호 지음 / 해냄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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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고 혼란하고 어려운 이 나라를 종합정리한 책. 그래서 어쩌란 말인가?

불안하고 속상함만 늘 뿐이다.

자본주의와 기업을 옹호하는 대표주자인 만큼 '좌파진보'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인식을

나에게도 살짝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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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 개정판
맥스 루케이도 지음, 윤종석 옮김 / 복있는사람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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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을 읽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과 성령충만하여 변화되는 나를 좀 더 훈련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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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 꿈꾸는 마을의 화가 - 내 젊음의 자서전 다빈치 art 17
마르크 샤갈 지음, 최영숙 옮김 / 다빈치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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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자서전은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의 입으로 구구 절절히 써 내려간 글 보다는 그 인물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와 평가를 좋아한다.

그러나 이 책은 괜찮았다. 거의 처음 읽어본 자서전에서

자서전이 그 사람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한다는 걸 알게되었다.

샤갈은 유대인이였고 가난했다. 또한 그는 몽상가였고 그래서 유약했고 그랬기에 그 만의 독특한 그림 세계와 색체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샤갈은 사물을 보고 그것을 자신만의 독특한 모양과 색깔로 표현하고 형상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놀라운 상상력과 남다른 눈을 가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바람부는 가을.. 혼자서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 시립미술관에 가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을 보았다.  행복했다..

뱃속의 아기가 만일 화가 된다면 샤갈같은 화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하나님을 믿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사람이였다. 우리 아기도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뜻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평화롭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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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카타야마 쿄이치 지음, 안중식 옮김 / 지식여행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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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일본에서 [상실의 시대]보다 더 많은 판매부수를 올렸다기에 바로 샀다.

그런데.. 읽어보니.. 일본사람들이 요즘, 참 많이 각박해지고 외로워졌나보다.. 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이런 사랑얘기에 끌리는 게 아닐까?

일본에서 우리 드라마 [겨울연가]와 배용준이 상상을 초월한 열풍을 일으키는 것 역시 그런 맥락일 것이다.

(일본사람들은 뭔가에 미치는 특이한 경향이 있다)

아무튼.. 가끔 신선한 표현이 마음에 드는 그저 그런 사랑이야기 책이였당~

(영화도 무지 별로였다.. [dj-doc]의 하늘이가 이 영화를 보며 펑펑 울었다기에 봤건만.. 내가 감정이 말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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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소여의 모험 웅진 완역 세계명작 7
마크 트웨인 지음, 워스 브레이엄 그림, 최인자 옮김 / 웅진주니어 / 2003년 4월
평점 :
절판


정말 재미있었다.

어린이 책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푹.. 빠지는 책..

동화지만 그 표현은 절대 유치하지 않고 아름답고 철학적인.. 무엇보다 쏙- 빠져드는 스토리..

나도 이런 동화책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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