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할 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느낀 책들만 모아보았다. 사랑에 관한 책을 읽어보면 사랑은 참 여러가지 색깔을 가지고 있다. 담백한 색, 화려한 색, 포그한 색, 슬픈 색.. 모두가 다 사랑이 맞는 그런 색깔들... 사랑을 느끼고 싶은 어느 날, 이 색깔들 중 한 가지를 골라 들고 볕이 잘 드는 안락한 의자에 푹 들어앉아도 좋을 것 이다
알라딘 요술램프에 소원을 빌어봅니다. 아가가 나올 날이 얼마 안 남았어요. 일이 바빠서 뱃속 아가에게 제대로 된 태교도 못 해주었는데 요술램프가 소원을 들어준다면 샤갈같은 화가로 키우고 싶은 우리 아가에게 미술태교를 해 주고 싶어요.
내가 아끼고 좋아하는 동화책들을 한 자리에 모아보련다. 동화책 친구들~ 우리 마을로 헤쳐모여~~~!!!
내가 읽고 감명 받았거나,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꼭 사주고 싶거나 꼭 읽으라고 권하고 싶은 책. 이 책들은 내 삶을 조금이나마 변화시켰고, 행동하게 했거나 생각의 폭을 넓혀 준 책들이다.
초등학교때부터 만화를 읽으며 이야기를 꿈꿨었다.비오는 날, 우울한 날, 여유있는 날 떠오르는 게 만화이다.만화는 소중한 내 친구이고 인생 끝까지 함께 갈 친구이다.좀 더 좋은 만화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