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두스, 너 어디 있니? - 핀두스의 여섯 번째 특별한 이야기 핀두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6
스벤 누르드크비스트 글.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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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핀두스가 어떻게 만났고, 핀두스란 이름을 갖게 된 이유에 관해 이야기 해 줍니다. 

핀두스와 할아버지의 이야기 시리즈는  초롱초롱한 눈으로 할아버지의 물건들을 하나씩 살펴보고 살아있는 것처럼 튀어나올 듯 움직이듯 그려진 핀두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 번 이야기에서는 오소리가 무서워 울먹이는 핀두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내가 알던 핀두스의 모습과 달라서 살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핀두스가 어째서 그런 옷을 입게 된 것인지도 알게 되었고, 핀두스가 할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게 될 수 있었던 이유도 나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의 물건들이 종종 사라지는 이유도 알려주고

핀두스를 구해 준 그 친구들의 영특함에 박수를 치게 됩니다. 


할아버지에게 핀두스가 어떤 존재인지 가늠 할 수 있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따뜻한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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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 수학 그림동화 2
노자키 아키히로 글, 안노 미츠마사 그림, 박정선 옮김, 김성기 감수 / 비룡소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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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수학의 논리 개념인 ".....라면, .....이다"라는 명제를 담고 있다. 주어진 조건 속에서 상대의 대답을 근거로 질문의 답을 찾는 것이다. 수수께끼를 푸는 듯한 구성과 대화 형식의 글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 뿐만 아니라 놀리력과 추리력을 키워 줄 것이다. (김성기 서울대 수학과 교수) 말 중에서


내가 수학을 잘 못하는이유를 어렴풋이 알것도 같아. 

하지만 그런 수학적 사고가 철학으로 이어지고

모자의 색깔에 관한 이야기 이지만 결코 그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닐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  

다른 사람의 모자는 볼 수 있어도 자기 모자는 볼 수 없으니까.

자기 모자가 보이지 않아도 상대방의 모자를 보면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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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s Ark: (Caldecott Medal Winner) (Paperback)
Spier, Peter / Dragonfly / 199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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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에 같이 타고 있었던 동물들과 그들을 돌보는 노아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그리고 온 세상이 홍수로 물바다가 되고 그곳에서 바다 동물부터 차례차례 뭍에 내리게 되는 이야기.

흰 비둘기가 물고 온 올리브나무 잎을 보고 각자의 삶을 시작하는 동물들과 노아 가족들의 모습이 그림으로 책 모두들 가득 메워준다. 


나누어진 분할 들 속에 꼭 있어야 할 그림만으로 채운 장면들에서 굳이 글이 아니더라도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표정도 잘 들어나지 않지만 노아는 동물들을 바라보는 모습 만으로도 충분히 선택받은 인간인 이유가 느껴진다. 


.....그리고 노아는 포도나무를 심었단다. 


그 짧은 말로 지금까지 살아 온  선조의 조상들의 노고를 느끼게 해준다. 

그렇게 눈에 띄는 색감과 그림은 아니지만 그림의 구성과 분할 만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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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생쥐 가족과 아주 특별한 인형의 집 바둑이 초등 저학년 그림책 시리즈 1
마이클 본드 지음, 에밀리 서튼 그림, 김영희 옮김 / 바둑이하우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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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백작의 대저택에는 멋진 인형의 집이 있었습니다. 

이 집에는 퍼어크씨 부부와 아기 생쥐 열 세 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퍼어크씨 가족은 이 인형의 집을 청소하고 소중히 관리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성의 이곳저곳을 수리하고  관광객의 눈에서 점점 멀어지는 인형의 집을 안쓰러워한 생쥐들이 물청소를 하고 거품과 벽지들이 다 벗겨지고 흉칙한 몰골이 된 인형의 집은 처분하게 됩니다.

갈 곳을 잃은 생쥐가족은  정원에 있는  헛간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춥고 먹을 것도 없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없이 모여 지내 던 어느 날

새롭게 고쳐진 인형의 집이 대저택으로 돌아옵니다.

생쥐가족들은 이사를 하고 케이크를 굽고 7가지나 되는 치즈를 놓고 파티를 합니다.

깊은 밤 생쥐가족들은 편안한 밤을 맞이 합니다. 


멋진 집에서 살아가는 생쥐가족들이 부럽습니다. 

참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겠네요. 

그 행복이 오래오래 계속되길 바래봅니다.   


15마리 생쥐들의 모습을 좇아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여보, 생각해보니 애들이 우릴 도와주려고 그 소동을 벌이지 않았다면, 오늘의 행운은 찾아오지 않았을 거예요."

"행운은 작은 일에서 시작될 때가 많아. 그런데 말이야. 백작한테는 우리가 있어야 해. 우리한테 백작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말이지. 자, 이제 그만 잡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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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산에 사는 작은 리토라 베틀북 그림책 19
히로노 다카코 글 그림, 안미연 옮김 / 베틀북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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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열이 많이 나는 엄마를 위해 뾰족산에 사는 마녀를 만나러 길을 나선 토마.

조막막한 마녀 할머니는 재미있는 일을 보여줘야 약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토마가 하는 행동들에 재미없다는 마녀를 데리고 마을로 가서 탑문위에 올라가 멋진 풍경도 보여주지만 시큰둥합니다. 

마녀를 위해 준비했던 갓 딴 메론이 마을 시장  노새 앞에 떨어졌고 놀란 노새때문에 시장이 엉망이 됩니다. 크게 웃은 마녀는 약을 만들어 주기로 약속하고

리토라를 믿지 못해 약초를 캐며 리토라를 찾아가 약을 받고 다 나은 엄마와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 


왠지 리토라랑 그 뒤로도 가끔 만나고 살지 않았을까요?

착한 토마의 따뜻한 마음과 마녀 할머니 리토라의 이야기가 큰 그림책 가득 담긴 그림들과 예쁘게 보여집니다. 

리토라가 약을 만들어 준 것은 토마와 함께 한 리토라에게 그 날 하루는 정말 소중한 추억일 것 같습니다. 

리토라는 가끔 그 길을 혼자서 다니면서 토마를 그리워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약 빨리 만들어주고 엄마랑 셋이 재미있게 지내지는....

리토라 할머니 미워요. 우리 토마 힘들었을 겁니다. 약 안만들어 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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