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덤 카페테리아 여과기 0.35ℓ
어느 날 원두커피가 마시고 싶어(회사에선 온니 믹스)메신져 대화명으로 써놨더니 친구가 인스턴트 원두커피 한 봉을 가져다 줬다.
당췌 우려먹을 데가 없어 여직 굴러다니는데생각나서 인터넷을 뒤져 이넘을 구입했다.
이젠..
프림이여 안녕~ 설탕이여 안녕~ 칼로리여 안녕~ 굿바이!향긋한 원두의 세계가 나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