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책읽기를 좋아하고 습관화 된 사람들과
다 커서 책 좀 읽어야겠다.라고 생각하여 읽어대는 사람과는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이다..

솔직하게. 난. 책을 읽어야겠다. 책이라도 이제나마 읽어야겠다.라고.
그래서 책을 읽기 시작한 사람.
좀 의무감으로 읽어내는 사람..

주위에선 많이 읽는다 책 좋아한다 얘기해주지만
어릴 적부터 책과 함께 자란 사람들과는 여러모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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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5-02-21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어요... 어려서부터 읽던.. 지금이라도 읽던.. 읽고 있다는 것이 좋잖아요.. 바쁘다고 핑계대고 읽지 않고 있는 저보단 훨씬 나아요..

그루 2005-02-21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위안이 됩니다. 부비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