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었습니다요.
오랜만에 보는 추리소설인지라..(흠.. 원래 추리소설은 몇권 안본듯..)
그냥 추리소설이라는 자체로만도 재미있었고 종교비화, 또 그런 것이 사실이라는 것, 황금비율, 그림 속에 숨겨진 의미(미술에 대해 암것도 모름......ㅜㅜ;)등
그런 정보들도 재미있었구요.
물론 여러 리뷰나 감상평처럼, 빈약한 우연, 매끄럽지 않은 전개 등 그닥 "너무 잘썼다!!"라고 할 수 없게 만드는 것들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만족합니다요.
그리고.. 루브르의 핵심코스 3단계... 미술에 대해 암것도 모르는 나도 찍고 돌아온 코스더만요..
비너스, 모나리자, 승리의 날개....
이건 두 번째 쓴 글인데 이유는 내 pc와 기타 전원이 연결된 멀티탭의 전원을
뒷자리에 앉아계신 "나홀로 팀장"(팀원이 없이 그냥 혼자다..)이 냅다 꺼버렸기 때문이다.
내용이 적어서 그나마 "왜 그러세요."하고 말았지.. 구구절절 쓰다가 날렸으면
욕나왔을지도 모르겠다. (허긴 구구절절 쓸 작문력이 나에겐 없지.)
중요한건... 씨봉;;
사과하지 않는다.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