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파병방침을 변경하지 않을 것 같았고그래서 처음엔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으나
경고했던 시간이 하루가 더 지나고 기간을 더 둔다는 뉴스에 기대가 생겼다.어쩌면..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을 주었으니 정부가 다른 방식으로라도 생각을 바꾸어 상황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생각이 들었다.
오늘 아침 모든 상황 종료.
죄송합니다. 정말 제가 다 죄송합니다.
감히 명복을 빌고, 또. 빨리 어머니 곁으로 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