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뭘 썼었는지는 워낙 이것저것 쓴 터라
기억도 안나지만 지난번 이자녹스 트윈케익을 사용하고는 매우 만족했었다.
거의 다 사용하고 라끄베르로 교체.
같은 23호지만 상당히 밝음. 그래도 그냥 그럭저럭 썼는데
얼마전 찍힌 사진을 보니 목과 얼굴의 색 차이가
정말 정말 엄청난!!! 쇼크받음 ㅜㅜ;
친구들의 말로는 얼굴이 더 밝긴 하지만 사진처럼은
아니라고.. 바운스를 받아서 더 그런갑다고..
하지만 난 이미 쇼크를 받았고
몇번 사용하지 않았지만 과감히 라끄베르를 포기.
라끄베르와 완전 상의 잘못함.
그리고 다시 이자녹스를 주문했다. 지금. 오늘.
지난번엔 리필제품을 찾을 수 없어서 오늘도 그냥 완제품 사려고 하다가 장바구니에 담으니
관련상품에 리필제품이 있어서 아싸~ 하고 리필제품으로 교체.
솔직히 화장품 케이스들 너무 아깝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