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진을 보면 사진의 주인공이 오늘의 로자 아줌마가 되리라는 것을 도저히 생각할 수가 없었다. ……열다섯 살 때의 그녀와 지금의 그녀를 비교해보면 나는 속상해 배가 다 아팠다.인생이 그녀를 속인 것이 아니고 무었인가. (에밀 아자르 - 자기앞의 생 中)
인생이 자신을 속였다고 생각해 본 적.. 있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