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는 일요일 아침에 했다.
10시에..
일요일엔 11시까지 자버리는 나는 그것을 보기위해 일어나는 것이 곤욕이었지..
현재 CSI MIAMI는 밤 12시 20분에 한다.
철저한 저녁형 인간인 나에게는 너무나 감사한 일!!
지난 주엔 매건이 일을 하면서 죽은 남편이 떠올라 괴롭다는 이유로 얼굴한번 비추지 않고 떠나버렸다어.. ㅜㅜ
매건.. 너무 냉정하잖아.. 좋아했는데...
(솔직히.. 나오는 캐릭터들 다 좋아하고 있다.;;;)
그렇다고 포스터에서까지 빼버리다니..
CSI를 보면.. 신기하고 별별 사람이 다 있다는 생각... 기타등등. 다들 느끼는 그런 것.
어쨌든.. 재미붙이기 시작했던 CSI가 끝나버리고 다시 CSI MIAMI가 공중파에서 시작한 것은 아주 감사한 일. 계속계속 이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