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해석이 있을 수 있다. 무의미함이다. 인생과 자연(우주), 카뮈가 말하는 삶의 '부조리' 와 상통하다, 우리의 의미 부여에 자연는 반응하지 않는다. 또한 인간의 도덕성은 본성에 의한 관계의 도리일 뿐이다. 집착에서 벗어나는 죽음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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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란 쿤데라"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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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된 서유럽- 혹은 중앙 유럽의 비극
밀란 쿤데라 지음, 장진영 옮김 / 민음사 / 2022년 10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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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다른 곳에
밀란 쿤데라 지음, 방미경 옮김 / 민음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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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
밀란 쿤데라 지음, 김병욱 옮김 / 민음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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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당한 유언들
밀란 쿤데라 지음, 김병욱 옮김 / 민음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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