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국자가 쓴 통독 실증연구서이다. 1949~1989년 독일 분단 40년간 동독서 서독으로 450만명이 이주했다. 심지여는 탈출 전문 도우미까지 등장했다. 1961년 베들린 장벽이 들어선 뒤 합법적으로 동독을 벗어날 방법이 막히자 땅굴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었다.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 허용을 놓고도 몸살은 앓는 우리와는 대조적이다.

 

   탈동독 주민들은 대한 냉대와 차별을 받았지만 탈동독 주민들의 특성에 의한 동서독을 잇는 고리 역할을 했다. 우리도 탈북민들에 대한 부정적인 의식보다는 남북한 가교로서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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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당장 어떻게 살아야 할까? 물음을 던져보라. 그리고 '내면의 소리' 에 답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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