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노근 평전 - 하느님의 착한 아들, 광주의 작은 다윗
김준태 지음 / 심미안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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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호 알암. 1932년 광주 농성동에서 서촉 연안명씨 제23세 손으로 태어나다. 전남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미국무성 플브라이트장학금으로 미시간주립대학 대학원에서 영어교수법으로 교육학 석사학위, 하와이 주립대학 동서문화센터에서 영어교재 개발 연구, 전남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다. 


  광주YMCA이사장,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1998)을 역임, 1965년부터 1998년까지 전남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봉직하다. "우리의 교육지표 사건(1978년)"으로 강제해직, 광주YWCA구국기도회사건(1979)으로 투옥, 5.18광주항쟁 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 505보안대 → 상무대영창 → 군사법정 → 광주/장흥교도소를 거쳐 1년 6개월 만에 석방되었다.


  전남대교수평의회의장, 전국국립대교수협의회회장단의장, 전국기독자교수협의회장, 2000년 1월 12일 민주시민장으로 5?18국립묘지에 영면하다. "   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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