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완전판 1
아라카와 히로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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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울 정도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본 여러 만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말한다면, 재미와 이야기의 짜임새, 등장인물의 매력 등 종합적으로 그 완성도와 완결성을 따진다면 가장 높은 평가를 하는 만화는 강철의 연금술사일 것이다. 그게 아니면 진격의 거인정도? ‘진격의 거인을 꽤 좋게 보기 때문에 둘을 비등비등하게 보고 있고, 진격을 보기 전이었다면 단연 강철을 가장 먼저 꼽을 것이고, 그것 말고는 다른 걸 옆이나 곁에 두진 않았을 것이다. 그만큼 강철의 연금술사를 재미나게 즐겼고 무척 높게 평가한다.

 

(만화) 일반판도 실컷 봤고, TV 애니메이션도 흔히 나눠서 말하듯 구 강철과 신 강철 모두 다 즐겼기 때문에, (당연히) 그리 좋게 보지 않는 극장판도 이미 봐서 한동안 잊고 지내고 있었다. 완전판이 발매된 건 알고 있었지만, 꼭 볼 필요가 있을까? 싶다가 결국에는 이렇게 보게 됐다.

 

 

그러나 완전판이 완전하지 않은 게 함정. 안타깝게도 완전판에는 개그성의 4컷만화와 외전 에피소드가 제외되었다. 대표적으로 검은 질풍이 첫 등장하는 에피소드 및 쟝 하보크가 캐슬린 엘 암스트롱을 만나는 에피소드 등이 잘려나갔다. 그래서 그에 대한 호불호도 극명히 갈리는 중. 다만 초판보다 훨씬 깔끔해지고 자연스러워진 번역과 보완된 작화, 추가된 일러스트, 설정화, 연재 당시의 컬러 페이지를 그대로 수록한 요소 덕분에 좀 더 나아진 점도 있다.”

 

 

오랜만에 이걸 즐겁게 보던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보게 됐다. 이왕 시작햇으니 일반판도 다시 봐야겠다.

 

 

#강철의연금술사 #錬金術師 #FullmetalAlche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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