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선물 - 제1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199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아니다.. 어린아이의 눈..

아무리 영악하다 해도 믿을 수 없다.

이미 성인이 된 나이에 썼기때문에 성인의 입장이 배제될 수 없는 상황에서의 글쓰기라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작가가 너무 잘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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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말걸기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199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나는 '타인에게 말걸기'만 말하려고 한다

이 책은 교수님의 추천으로 읽게‰榮? 이번 학기에 '화법과 생활'이라는 수업을 듣고있는데, 교수님께서 이책과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것'을 추천하셨는데, '나의.. '책은 이미 읽었으므로 은희경의 책에 빠져볼까하는 생각에 읽게 되었다.

타인에게 말걸기.. 은희경이 말하는 타인이라는 것은 .. 음.. 내가 중요시 하지 않는 사람? 하지만 나를 관심두는 사람? 그녀가 와서 글의 주인공에게 친한척을 하며 반말로 말하기 까지 한다. 그런 상황이라는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하겠는가? 무시? 동조?...이글의 주인공은 애매하게 반응하고, 그다지 관심있어 하지도 않는다. 그런면에서 그녀의 말하는 법을 대두 시키려는 의도가 있어서는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은희경의 작품 중 .. 문학동네 수상작 '새의 선물'을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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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네 집
박완서 지음 / 현대문학 / 200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상상??

그거는 박완서씨의 이야기에서는 논하지 말라

글을 쓰는 기교를 논하되, 그녀에게서 말하는 상상은..

자신의 이야기를 자기화하면서 자신에게 좋게 포장하여 만드는 면이 상상이라면 상상이겠지만,

그녀의 동화적 이야기 말고, 정말,, 새로운 이야기를 접하고 싶다.

아니면,, 부러워하는 것인가? 그녀의 상상력 없는 글이 이렇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에??

그녀의 그남자네 집은.. 머릿속의 벌레가 들어있던 남자의 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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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3
이현숙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4년 12월
평점 :
절판


만화의 경지를 벗어났다

이건 완젼히 사람의 혼을 빼놓는 작품이다

이현숙...

이여자를 만나보고싶다

정체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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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로소이다 9
Mitsuba Takanashi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6월
평점 :
절판


이건 우리나라 정서에서는 정말이지..

이야~~~

어떻게 재혼한 가족에서 이런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거야

만화 '오토포커스'에서는 재혼한 가족으로 맺어진 남매가 사랑을 확인하는데서 그치지만,

여기 '악마로소이다'에서는 가족간에 다 이야기를 하고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타케루'와 '카야노'는 그들대로 사랑을 유지할 수 있게된다.

정말,황당해서 미치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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