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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말걸기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199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나는 '타인에게 말걸기'만 말하려고 한다
이 책은 교수님의 추천으로 읽게榮? 이번 학기에 '화법과 생활'이라는 수업을 듣고있는데, 교수님께서 이책과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것'을 추천하셨는데, '나의.. '책은 이미 읽었으므로 은희경의 책에 빠져볼까하는 생각에 읽게 되었다.
타인에게 말걸기.. 은희경이 말하는 타인이라는 것은 .. 음.. 내가 중요시 하지 않는 사람? 하지만 나를 관심두는 사람? 그녀가 와서 글의 주인공에게 친한척을 하며 반말로 말하기 까지 한다. 그런 상황이라는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하겠는가? 무시? 동조?...이글의 주인공은 애매하게 반응하고, 그다지 관심있어 하지도 않는다. 그런면에서 그녀의 말하는 법을 대두 시키려는 의도가 있어서는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은희경의 작품 중 .. 문학동네 수상작 '새의 선물'을 권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