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2004-09-04
멋진 이미지들입니다ㅡ 이 서재에 들어와서 잠깐 갸우뚱했더랬어요. 어라, 서재 이미지가 바뀌었고나...! 어라, 내가 그동안 가을산님께 너무나 격조했고나...! 각성하라! 각성하라!
그리고 가을산님의 페이퍼를 보았더랬지요. 으어, 제가 너무 무식하고 드릴 말씀도 마땅치않아 지나친 페이퍼를 빼고는 나름대론 격조하지 않았던 것이었어요, 흙흙 가을산님, 너무해요. 뻬이빠도 자주 업데이트 안시켜주시구, 그래서 제가 데이트두 못하구 있잖아요 흥흥. 님의 뻬이빠가 그리울 때마다 책상 위 솨과볼펜을 한 번씩 문질러줄께요. 누군가 아픈 사람 마음을 만져준다는 기분으루...
즐거운 가을되세요- 야호! 가을 秋에는 역시 秋파춥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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