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산의 서재] : 알라딘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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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12-24

설마 제가;;
준희때문에 충격을 받았으려구요^^;;아이에게 질투를 느끼는 그런 소굼은 아니옵니다으~; 가족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되세요 :)

가을산 2004-12-24 16: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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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농담이었다는 거 아시죠?
그렇게라도 해야 소굼님이 기운 나실 것 같아서요. ^^
덕분에 방명록에도 족적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미완성 2004-12-22

가을산님.
선물로 받은 퍼즐들, 너무너무 재밌었어요ㅡ. 저는 그..마을그림이 초보자에게 쉬울 줄 알았는데 오잉, 하다보니 챙겨보내주셨던 사과 퍼즐이 훨씬 더 쉽더라구요. 같은 색이 많으면 맞추기 어려울 줄 알았거든요. 덕분에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호호.
아이디어뱅크세요, 정말. 손재주도 좋으신데다 머리까지 좋으시니..우어엉. 이건 너무 불평등하다구요. 저는 미모밖에 없잖아요 흙.
아, 또 삼천포;; 아무튼..퍼즐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해요ㅡ

가을산 2004-12-22 10: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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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는 다른건 몰라도 '몸무게'는 아주아주 불평등하게 많이 가지고 있어요. ^^ 즐거우셨다니, 다행이에요.

조선인 2004-11-15

가을산님, 좀 더 의견을 구해도 될까요?
마로가 발열이 나기 며칠전(화요일 오전) 독감예방주사를 맞긴 했습니다. 아무 문제없이 잘 놀고 잘 먹고 잘 잤습니다. 그런데 주사를 맞은지 사흘째되는 밤, 대략 금요일 새벽 2-3시부터 갑자기 열이 올랐고, 밤중엔 몰랐는데 아침에 보니 등이랑 입주변에 오돌도돌 아주 잘게 닭살처럼 발진이 생겨있더라구요.
그동안 열꽃인줄 알고 방치했는데, 열이 떨어진 이후에야 열꽃이 나는 거라면 발진열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열은 토요일 오전부터 사라지고, 현재는 발진 부위가 꼭 좁쌀여드름처럼 남아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가을산 2004-11-15 16: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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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을 것 같은데요? ^^
참, 그러고 보니 그런 종류의 발진(? 아주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는데, 엄마들은 그 변화를 금방 알지요. ^^)도 있어요. 그건 일반 열꽃보다 몇일 더 있어야 없어져요. 그냥 두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조선인 2004-11-15 16:2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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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고맙습니다. *^^*

책읽는나무 2004-11-12

감사드립니다..^^
님의 마음을 이제사 받았습니다.. 아마도 배달된지는 며칠 된것 같은데..제가 늑장을 부려 오늘 손에 받아들었습니다..ㅡ.ㅡ;; 넘 이쁘네요^^ 민이 보는 앞에서 "엄마 도장이야~~"하면서 뽐내며 찍어서 자랑했더니 이젠 민이 도장이 되어버렸답니다...ㅠ.ㅠ 그래도 좋아요^^ 넘 감사드려요....이제 저도 내책에다 저도장으로 다 찍기놀이를 해야겠습니다....민이랑 같이요..^^

가을산 2004-11-13 09:4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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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찍기 놀이 하세요... ^^

ceylontea 2004-11-09

가을산님.. 잘 도착했어요...
오늘 책도장 받았어요.. 지난주부터 밀려드는 일보다는 기본 에티켓도 없는 사람들 때문에...(저도 그 부류일지는 몰라도... ㅠ.ㅜ) 스트레스 옴팡 받아.. 알라딘 띄워놓고도 글도 안올려.. 마실도 안다녀 그러고 있었어요.. 갑자기 휴대폰으로 등기 찾아가라는 문자가 와서 무엇인가 하고 갔다가 가을산님 글자 세자를 보는 순간 기분이 확 좋아졌어요... 자랑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다 자리에 없어요.... ㅠ.ㅜ 그래도 기다렸다가 꼭 자랑해야징... 히히... 바로 남편한테 전화해서 이 사실을 알렸더니.. 무척 좋아하더군요.. 오늘 야근하고 늦게 들어온다니.. 좀 늦게 보겠네요.. 감사합니다... 책 도장 받고.. 책 열심히 읽었으면 좋겠네요... 참참.. 남편도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