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싹을 틔운 상태라 그런지 초목이 무척 싱그러웠습니다.
올라가면서 예쁜 꽃이나 풀이 있으면 사진을 찍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꽃이나 풀에 관심이 많아서라기보다는 사진도 찍을 겸, 거친 숨도 돌릴 겸 해서
쉬엄쉬엄 찍은겁니다.

아주 작은 틈새만 있어도 싹을 틔우는 작은 생명들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사진을 줄였습니다.  크게 보시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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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5-23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이리도 맑고 깨끗할 수 있는지...우리가 본받을 점이죠~~~
바위틈에 핀 식물 참 멋집니다~~~

해적오리 2006-05-23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잘 봤습니다.
다람쥐 넘 귀여워요.

hnine 2006-05-23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길가에 눈에 띄게 피어 있는 꽃들도 예쁘지만 바위 틈에, 또는 아래에 숨어서 피어 있는 꽃들도 참 대견하고 예쁩니다.
금강산, 휴지 하나 떨어져 있는 걸 못 봤더랬어요.

chika 2006-05-23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둥글레도 보여요. 둥글레 맞죠?

조선인 2006-05-23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꽃과 고사리, 애기똥풀만 보이네요. 둥글레는 어느 거죠?

가을산 2006-05-23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편의를 위해 번호를 붙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9, 20, 29 번이 무언지 궁금해요.
둥글레, 참꽃, 애기똥풀................ 이 누구죠? ㅡㅡ;; 이거 너무 모르네요.

조선인 2006-05-24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꽃은 진달래에요. 애기똥풀은 24번의 노란꽃.
19번은 저도 궁금해지네요. 꽃은 할미꽃같은데, 잎사귀는 영 아니고.
이럴 땐 짜잔~ 파란여우님이 나타나주셔야 하는데. 잉잉잉.

하늘바람 2006-05-24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람쥐 찍기 힘드셨을텐데요 너무 예쁘네요

가을산 2006-05-24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하하, 애기똥풀의 꽃 색깔이 정말 갓난아기의 똥 색깔이네요.
이런 이름을 도대체 누가 붙였나 모르겠어요.

하늘바람님/ 글쎄 다람쥐들이 낯을 가리지 않아서 사진 찍으라고 포즈를 잡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