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니 이친구가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아마 산전수전 다 겪고 아직 살아남았겠지요?

이 친구를 어찌할지 고민됩니다.   어떻게 예우해야 할지.....  ㅡㅡ;;



 

 

 

투표기간 : 2006-01-06~2006-01-07 (현재 투표인원 : 14명)

1.
7% (1명)

2.
85% (12명)

3.
7% (1명)

4.
0% (0명)


댓글(8)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호랑녀 2006-01-06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퀴벌레에요?
우쨌든 병원이라는 공간에서는 썩 적당한 동물은 아닌 듯합니다.
해로운 거라면 1번이고, 이로운 거라면 2번이요.

아영엄마 2006-01-06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퀴벌레는 아닌 것 같은데... 비닐이나 병 같은 걸로(손으로 잡기는 좀 그렇죠? ^^;;) 잡아서 창문 밖으로 내 보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마태우스 2006-01-06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레는 자연으로, 추천은 마태에게로!
-2006년에 제가 만든 캐치프레이즈입니다-

물만두 2006-01-06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친구는 뭔가요? 2번!!!

라주미힌 2006-01-06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연에 버린다...

파란여우 2006-01-06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린재'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입니다.
대개, 진딧물을 먹고 살지요. 근데 쟤는 월동 안하고 뭐한데요?
인체에 해를 끼치는 곤충은 아니므로 동거하시거나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밖에 내 놓으심이...
아참, 저 수북한 영자신문에 헉^^;;

stella.K 2006-01-06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2번했어요. 지금쯤 어떻게 됐을런지...? 저렇게 살아있는 것도 용한데 에프킬라 같은 것으로 죽이기엔 너무 아깝잖아요.ㅜ.ㅜ

가을산 2006-01-06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심 시간에 보내주었습니다. 자연으로요. ^^